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2-13 시즌 (문단 편집) ==== 1월 20일 제 23라운드 vs 풀럼 FC(홈) ==== [[풀럼 FC]]를 맞아 2:0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을 이어갔다. [[야야 투레]]의 공백이 드러난 경기였지만 제때 골이 들어가 주면서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뒀다. 특히 시즌 내내 골찬스에서 --삽질을 했던-- 득점 감각에 문제를 보였던 [[다비드 실바]]가 두 골이나 넣으면서 골 감각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첫 골은 경기 초반 쉽게 뽑아냈다. [[에딘 제코]]가 박스 바깥에서 때린 좋은 슈팅을 풀럼의 [[마크 슈워처]] 골키퍼가 쳐냈고, 이를 실바가 간단하게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경기는 쉽게 풀어나가게 됐지만, 이후 공격에서 썩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공격 지역에서의 패스가 매우 부정확했으며, 이로써 위력적인 공격이 많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투레나 아궤로, 나스리의 공백이 많이 느껴졌던 상황. 하지만 수비적으로는 매우 단단한 모습을 보이며 유효슈팅을 거의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후반전, 실바가 매우 감각적인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 테베스가 정말 잘 밀어준 공을 실바가 좋은 터치로 전개해서 문전 앞까지 진입했고, 이를 센스 돋는 칩샷으로 집어 넣으면서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실바는 리그 2,3호골을 연달아 터뜨리게 됐다. 맨시티 팬들은 실바의 골감각이 살아나는건가 하는 기대를 품었으나 바로 다음 상황 매우 쉬운 찬스에서 헤트트릭 기회를 날려버렸다. 한편, 아궤로가 부상에서 복귀한 경기이기도 했다. 후반에 교체투입돼서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폼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투레 없는 맨시티는 니가 [[캐리]]해야된다-- 이로써 [[맨유]]를 추격하는 데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는데, 마침 [[토트넘 핫스퍼]]가 맨유에게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이제 맨유와의 승점차는 5점. 호시탐탐 1위 자리를 노릴만한 여건이 마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